히말라야소금 효능 5가지 알아보기

히말라야소금 효능 5가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분홍빛이 아름다운 히말라야소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소금덩어리를 몇만원에 파는 것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종종 몇십만원에 호가하는 소금덩어리도 본 적이 있습니다. 먹기도 하고 램프로 만들기도 하는 이 소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히말라야소금이란?

히말라야 소금은 아주 희귀하고 유일무이한 소금입니다. 핑크소금, 히말라야 크리스탈 소금, 핑크 히말라야 소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신기한 소금은 암염으로 분류되며, 파키스탄 지역에서만 나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암염지대가 발달한 곳이 파키스탄 지역이고, 아주 오래전 지구가 거의 처음 만들어질 때쯤에 파키스탄 지역은 바다였으며, 이 바다로부터 만들어진 소금이 바로 히말라야소금입니다. 

히말라야 크리스탈 소금은 히말라야산 아래의 소금광산에서 발견됩니다. 거대한 암력에 힘입어 99%가 넘는 소금 순도를 자랑합니다. 히말라야 소금의 색깔은 미네랄의 함량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어떤 히말라야소금은 흰색이고, 어떤 히말라야소금은 분홍색입니다. 가끔은 빨강색의 소금도 있습니다. 

2. 히말라야소금 효능 5가지 

(1) 호흡기 문제 개선

소금은 항박테리아, 항염 기능이 있으며, 과도한 콧물을 억제해 줍니다. 또한 빠르게 콧물을 깨끗하게 해주며, 오염된 공기에서의 병원균들을 없애줍니다. 

히말라야 소금동굴에서 미스트형태로 분사되는 소금을 몸에서 직접 침투시키는 할로테라피는 만성기관지염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꼭 히말라야 소금 동굴 형태를 만들어놓은 스파는 은근히 찾기 쉽고요. 많은 사람들이 즐긴다고 합니다

(2) 인체 PH농도를 유지

핑크 히말라야 소금은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몸의 산성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pH란 우리 몸이 산성인지 알칼리인지 알아보는 척도인데, pH농도가 크게 달라질 수록 우리 몸은 안좋은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적절한 산성도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기고, 소화기능을 돕습니다. 핑크 히말라야 소금이 다른 전해질들과 더불어 sodium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혈액속 산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3) 천연 소화제 기능

히말라야소금을 시원한 물에 타서 먹는다면 일명 소금물 장청소가 되겠습니다. salt water flush라고도 하고요. 핑크 히말라야 소금을 이용한 장청소는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매일같이 소금물 장청소를 하게 되면 장의 연동운동이 자극되며, 위산의 균형도 알맞게 합니다. 또한 각종 소화기관에서 나오는 소화물질의 생성도 촉진시켜줍니다. 산성-알카리 균형을 잘 맞게 해주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합니다.

(4) 공기청정기능

히말라야소금으로 램프를 만들면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주위에서 히말라야소금 램프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사실 이 램프의 주요 기능 중 하나가 공기청정입니다. 램프의 열기때문에 수증기가 발산되고, 먼지와 알러지 유발원인자들은 소금에 붙게되는 원리입니다. 즉, 집진기능이 있는 것 이지요.

(5) 숙면을 유도 

히말라야 소금은 천연 수면제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양의 미네랄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히말라야소금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너무 많은 양은 먹지 않기를 권합니다. 어짜피 소금일뿐이고 나트륨의 과다섭취가 몸에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상 히말라야 소금 효능 5가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