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독서

호르몬 밸런스를 읽고

신비롭고 새로운 세상 2017. 1. 18. 00:10

줄거리

 



제1장 호르몬이 활발하면 절대 늙지 않는다.

 

성장호르몬을 늘리기 위해서는 적당한 공복감, 적당한 스트레스,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멜라토닌은 질 높은 수면을 유도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프리라디칼을 제거하고, 콜레스트롤 수치를 저하시킨다.

병으로 인한 노화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

살찌지 않으려면 밤에 자야한다. 코르티솔 호르몬은 다이어트, 스트레스, 각성 호르몬이다.

노화는 세월이 아니라 생활습관이 만든다.

아침 햇볕은 행복호르몬을 증가시킨다.

밤에 자주 깨는 건 노화의 증거다.

밤낮이 바뀌는 생활은 최악이다.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은 단 하나뿐(인슐린)이다.

우울한 감정은 호르몬 때문이다.

남성도 갱년기를 겪는다.

깊은 잠은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7시간 잠을 잔다.

잠못드는 밤의 원인은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이다.

 

제2장 인생이 즐거운 만큰 호르몬이 더 늘어난다.

 

즐거운 경험은 쾌락호르몬을 분비한다. 

도파민을 늘리려면 뇌를 기쁘게 하라.

인생이 즐거워지는 순간을 만들어라

일시적인 쾌락은 무의미하다.

내키지 않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조합하라.

아드레날린은 집중력을 높이지만 지나치면 병이된다.

스트레스는 왜 비만을 부르는가?

렙틴은 비만을 억제하지만, 그렐린은 식욕과 위산을 분비한다.

빨리먹는 습관은 인슐린을 낭비한다.

아침을 거르면 살이 찐다. 

장수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는 음식은 폴리페놀이 많은 음식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은 채소, 버섯, 파, 과일, GI가 낮은 식품이다.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드는 음식은 사과, 브롤콜리, 토마토 이다.

나이에 비해 젊은 사람은 성호르몬(DHEA)가 활발하다.

에스트로겐이 과도하면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진다.

나이가 들수록 적당한 지방이 필요하다. 폐경이후에는 에스트로겐이 부신에서 소량만 생산되는데, 이 때의 원천이 되는 것이 지방이다.

사랑을 하면 여자의 몸매는 아름다워진다.

콜레스트롤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DHEA의 중요한 원료이다. 

건강보조식품은 호르몬 분비를 억제한다.

 



제3장 줄어드는 호르몬 얼마든지 되살릴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은 호르몬 낭비의 주범이다.

교감을 나누면 옥시토신(커뮤니케이션 호르몬)이 증가한다.

예민한 사람은 감정 밸런스를 조절하라.

무미건조한 생활에 강약을 주자.

걷고 숨쉴 때는 리드미컬하게 걷자.

사람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자.

90분 집중하고 5분 휴식을 취하자.

잠은 적금처럼 축적할 수 없다. 바로 바로 자자.

수면장애가 없다면 근육운동은 저녁이나 밤시간대에 하자.

밤에 뜨거운 물로 샤워하지 마라.

 

총평

어찌 보면 아주 뻔한 건강관련 이야기이지만, 이를 과학적 원리로 지식을 전달해 주는 책이다. 

호르몬의 작동원리를 안다면 우리의 행동 원리도 변화될 것이고,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주지 않을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