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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연봉 정보: 완벽정리 (최근 3개년 평균연봉, 근속연수)






▶ 회사 소개


1967년 박정희 대통령은 "1도 1은행 설치"정책에 따라 지방은행의 설립을 추진합니다. 이 때 동명목재 강석진 회장에 의해 부산은행은 설립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지방은행 중 가장 규모가 큽니다. 1972년 6월 상장하였고, 서울에도 진출했습니다. 2014년 10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경남은행 인수를 승인받았으며, 이로써 신한, KB, 하나, NH농협에 이어 총자산 순위에서 우리나라 5위의 금융그룹 자리를 꿰차게 되었습니다. 

롯데그룹이 BS금융지주의 지분 13.6%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롯데피에스넷과 제휴하여 전국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에 설치되어 있는 롯데ATM에서 부산은행의 수수료만 내고 현금인출 등의 거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롯데그룹과 제휴하여 썸뱅크를 런칭하기도 하였습니다. 

  • 1967년 10월 부산은행 설립
  • 1972년 6월 증권거래소 상장
  • 1982년 6월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으로 본점 이전
  • 1997년 6월 부은선물(현 BNK투자증권) 설립
  • 2000년 11월 부산광역시 주금고 은행으로 선정[1]
  • 2009년 1월 부산은행 CI가 변경되면서 영문명도 "Pusan Bank"에서 "Busan Bank"로 변경
  • 2011년 3월 BS금융지주(현 BNK금융지주) 출범
  • 2014년 10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으로 본점 이전
  • 2015년 3월 BNK부산은행 CI 변경
  • 2017년 1월 BNK경남은행과 업무 표준화 작업 시작


▶ 연봉 및 근속연수 정보


<2014년 부산은행 연봉>


2014년 부산은행 연봉입니다. 평균 연봉은 7천6백만원이며, 직원수는 총 3356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2년정도 됩니다. 금융회사답게 높은 연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해볼만한 부분은 남성의 1인 평균 급여액입니다. 무려 99백만원으로 거의 1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여성의 경우에는 5천1백만원으로 거의 정확히 2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4년제 출신 정규직 인원의 경우에 높은 연봉을 지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 부산은행 연봉>



2015년 부산은행 연봉은 7천8만원입니다. 평균근속연수는 12.1년정도 됩니다. 직원수는 3,521명에 해당합니다. 전년도에 비해 직원수며 연봉이며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래도 남성연봉은 드디어 1억원을 넘기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기간제근로자 즉 계약직 직원들의 수는 다소 줄어든 모습이며 정규직 근로자의 수는 증가한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16년 부산은행 연봉>


2016년 부산은행 연봉은 8천2만원입니다. 근속연수는 12.4년이고요. 평균 급여액이 8천만원을 넘는 모습이네요. 꾸준하게 연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6년일하면 평균 연봉이 1억5백만원이라는 점은 상당한 연봉을 준다는 면에서 부럽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는 은행인만큼 높은 수준의 연봉지급이 됨에 감탄을 하게 만드네요. 지방은행이 별로라는 인식은 전혀 근거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임원이 제외된 숫자라는게 더욱 놀라울 따름입니다.


위 연봉정보는 아래의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1) 연간 급여총액은 소득세법 제20조에 따라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는 근로소득지급명세서의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기재

2) 임원, 계약직 본부장, 국외현지직원 및 용역, 도급, 파견 인력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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