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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연봉 정보: 완벽정리 (최근 3개년 평균연봉, 근속연수)







▶ 회사 소개


현대상선은 1976년에 설립한 회사로서 아세아상선 주식회사를 그 전신으로 합니다. 현대상선은 컨테이너 운송, 벌크화물 운송을 주로 하며, 그 밖에 터미널, 관광, 공사, 용역 사업을 영위합니다. 

2016년 해운업 전반의 위기로 인해 현대그룹 계열사에서 분리되었습니다. 기존의 대주주에 대한 지분이 감자되었으며, 현재는 산업은행이 최대주주에 해당합니다.  

주요사업은 컨테이너 운송이 매출액의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벌크화물 운송이 약 12.7% 그리고 기타 터미널운영사업, 임대사업 등이 나머지 비율을 차지합니다. 

현대상선의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4입니다. 



▶ 연봉 및 근속연수 정보


<2014년 현대상선 연봉>




2014년 현대상선 연봉입니다. 평균 연봉은 7천3백만원이며, 직원수는 총 1,296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0년정도 됩니다. 현대그룹인지라 확실히 높은 연봉을 주고 있네요. 특히 해상직 남성 연봉은 연봉이 1억원이 넘는 점은 참으로 좋은 회사임을 보여줍니다. 망망대해에서 배만 타는 일이 정말 힘든 일이기도 하지만, 그마만큼의 보상도 해주는 군요. 그리고 자산 규모에 비해 직원수가 그리 많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5~6조원정도의 자산규모임에 비해 인원이 1,296명 정도만 된다는 것은 해운사업이 정말 자본집약적인 산업인점을 알 수 있습니다. 



<2015년 현대상선 연봉>


2015년 현대상선 연봉은 6천5백만원입니다. 평균근속연수는 10년정도 됩니다. 직원수는 1,655명에 해당합니다. 연봉이 많이 줄어든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때는 외화벌이에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는 회사였으나 2012년 이후 계속된 적자가 누적되었던 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연봉도 점차 줄어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2016년 현대상선 연봉>



2016년 현대상선 연봉은 6천7백만원입니다. 근속연수는 9.9년이고요. 전년도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직원수가 급감한 점이 보입니다. 전년도 대비 약 30%의 인원이 줄어들었네요. 이제 채권단에게 회사가 넘어갔으니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겠죠. 좋은 회사로 다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참고사항>

※ 연간급여총액은 소득세법 제20조에 따라 관할세무서에 제출하는 근로소득지급명세서의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작성함.(비경상적인 1회성 지급액까지 포함)

※ 직원수는 기말 기준이며, 제3국 선원 제외함.

※ 상기 평균 근속년수는 정규직의 평균 근속년수임.

※ 상기 연간급여총액 및 1인평균급여액의 대상기간은 2016년 4분기 누계임.

※1인당 평균 급여는 평균임금 기준으로 작성(기준급+시간외수당+기타 제수당), 비경상적인 1회성  기타 소득 제외.


이상 현대상선 연봉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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