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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연봉 정보: 완벽정리 (최근 3개년 평균연봉, 근속연수)





▶ 회사 소개


현대카드의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용카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1995년 6월 15일 한국신용유통주식회사로부터 신용카드 사업부문 일체를 포괄 양수하고, 1995년 6월 16일 주식회사 다이너스클럽코리아로 신용카드업 인가를 받아 영업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현재 여신전문금융업법 및 관련규정의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금융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여신전문금융업법 등 관계법규에서 정한 업무인 신용카드, 할부금융, 리스 등의 업무만을 영위하기 때문에 영업의 구분을 세부로 하지 않습니다. 

현대카드는 새로운 신규영업 전략이 독특해서 보기 좋은데요. 

현대카드의 신규 영업 전략은 주로 디지털 전략입니다. 현대카드는 역할이 모호한 모바일 전용카드보다 고객이 쉽고 안전하게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Digital 현대카드’를 런칭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부정사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Lock&Limit', 고객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가상카드번호', 단 한번의 클릭으로 결제가 가능한 'Payshot'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카드사 최초의 해외 연구개발 오피스인 '현대 디지털 캠프'를 설립하여 사업 및 서비스에 연계할 수 있는 핀테크 영역 발굴 및 신규 사업기회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를 적용한 앱 '조커(joker)'를 런칭하여 마케팅 영역에서도 디지털과의 접목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 연봉 및 근속연수 정보


<2014년 현대카드 연봉>


2014년 현대카드 연봉입니다. 평균 연봉은 7천만원이며, 직원수는 총 2,936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5.38년정도 됩니다. 카드회사이다보니 계약직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카드 영업직, 카드 콜센터 등 인원이 많이 필요로 하는 산업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인원들의 입사/퇴사 비율이 타회사에 비해 높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사항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평균 연봉이 7천만원이라는 점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위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15년 현대카드 연봉>



2015년 현대카드 연봉은 7천2만원입니다. 평균근속연수는 5.68년정도 됩니다. 직원수는 2,929명에 해당합니다. 전년도에 비해 근로자수와 평균 연봉은 비슷합니다. 카드 산업이라는 것이 이미 성장할만큼 성장했으며, 제한된 파이안에서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인지, 회사내의 연봉의 상승폭이나 직원수의 상승폭이 커보이지는 않았습니다. 






<2016년 현대카드 연봉>


2016년 현대카드 연봉은 7천8백만원입니다. 근속연수는 6.7년이고요. 2016년은 직원이 많이 줄어든 해입니다. 계약직 직원이 약 7백명 가량 줄어든 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평균 근속연수도 많이 상승하였으며, 1인당 평균 급여액도 많이 상승한 듯 합니다. 


<참고사항>

(주1) 직원수는 임원을 제외한 수치이며, 정규직과 계약직만 집계합니다.

(주2) 평균 근속연수는 정규직 기준입니다.

(주3) 급여는 정규직 기준으로, 근로소득지급명세서의 근로소득 기준입니다.

(주4) 당사는 금융업을 영위하면서 여신전문금융업법 등 관계법규에서 정한 업무(신용카드,할부금융, 리스 등)만을 영위하므로 고유업무 자체가 하나의 사업부문을 형성함에 따라 사업부문별 직원의 현황은 생략합니다.


이상 현대엘리베이터 연봉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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