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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연봉 정보 : 알아보기 (평균연봉, 근속연수 - 최근 3개년)






▶ 회사 소개


GS건설은 GS자이로 아주 잘알려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설회사입니다. 1969년 설립되었으며, GS그룹에 소속되어있지요. 종합건설회사로 플랜트, 토목, 주택 등 다양한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도 활발하게 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건설기술을 세계에 전파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2015년 기준 시공능력평가에서는 5위를 차지한 우리나라 메이져 건설회사 입니다.


당기말 현재 회사의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3 그랑서울에 위치합니다.




▶ 연봉 및 근속연수 정보


GS건설은 연봉이 높기로 유명한 GS계열에다가 건설이라는 기본급이 높은 산업이 만나 높은 연봉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건설업의 불황을 겪어서 다소 주춤한 면이 없지 않지만, 기본적인 고연봉 회사라는 점은 전과 다름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연도별 연봉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3년도 입니다. GS건설 연봉(평균)은 7천6백만원이며, 근속연수는 9.3년이고, 직원수는 6,789명입니다.  다양한 사업부별로 연봉을 구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력, 주택, 토목, 기타 순으로 연봉차이가 나는 모습을 알 수 있네요. 전력같은 경우는 평균 근속연수가 7.7년에 불과하나 남성의 경우 연봉이 93백만원인점은 고무적이군요. 아무튼 건설회사 어렵다어렵다해도 연봉은 매우 높은 회사네요. 다만, 남성과 여성의 차이도 꽤나 두드러지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2014년입니다. 평균 연봉이 7천5백만원이며, 평균 근속연수는 10년입니다.  직원수는 6,583명으로 다소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GS건설의 경우에는 계약직 직원이 약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만보면 계약직 직원의 200명 정도가 줄어들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평균 연봉은 작년과 비슷비슷하네요. 근속연수가 조금 늘어났으며, 계약직 인원이 줄었는데도 평균연봉이 조금 줄어든 모습은 전반적인 연봉이 상승세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2015년 GS건설 평균 연봉은 8천만원, 근속연수는 10.5년입니다. 2015년도에 드디어 평균연봉 8천만원을 넘겼습니다. 직원들 평균 근속연수 대비 높은 수준의 급여액을 받는 회사로 보입니다. 계약직도 많고, 여성과 차이도 많이 나는데,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는 것은 남성 정규직 인력이 아주 높은 수준의 급여를 보장받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 GS건설 연봉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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