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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타미플루 임산부, 유일한 감기약 : 완벽정리

신비롭고 새로운 세상 2018. 3. 19. 22:55

타미플루 임산부, 유일한 감기약 :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임산부를 위한 소식입니다.


독감은 독감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이므로, 이빈후(코, 목, 폐, 기관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독감은 감기와는 다르기 때문에 다른 치료법이 필요합니다. 타미플루는 독감에만 치료되는 처방약 중 하나이지요.


임신을 했을 때에는 약을 사용할 때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타미플루가 임산부가 독감에 걸렸을 때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던데, 그 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미플루는 임산부가 복용해도 되는가?




FDA(미국식약청)은 타미플루를 임산부가 임신과 관련하여 태아의 발달에 잠재적 위험이 있는 경우에만 타미플루를 복용해야 한다고 권유합니다. 한편으로는 임신 중에 독감 치료를 위해 타미플루를 사용하는 것이 태아 발육에 큰 상관이 없다고도 합니다. 


결론은 복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임산부나 태아에 치명적이지 않다는 것이죠. 그러나!  FDA에서도 무조건적으로 안전하다고 하진 않습니다. 반드시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을 거친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도록 합시다.


독감에 걸린 임산부의 경우 타미플루를 5일간 끝까지 복용해야 하며 독감 유행 전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타미 플루의 부작용은?


타미플루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복통

② 설사


③ 구역질


④ 구토



그러나! 임신 중에는 더 많은 부작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은 며칠 내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에는 꼭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임산부 독감은 위험합니다


임산부는 일반인 보다 독감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임신을 하게되면 신체의 면역 체계, 심장 및 폐에서 일어나는 변화 때문입니다. 독감의 합병증에 대한 위험도 증가합니다. 게다가 산모 뿐아니라 태아에게도 기형아, 조기 진통 및 분만 등을 포함하여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위험도 증가합니다.


독감을 치료하지 않은 상태로두면 임신 중에 독감 약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와의 상담하에 타미플루를 처방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독감의 일반적인 증상은 열인데, 임신 초기에 열이 나면 출생시 기형아 탄생 위험이 두배가 됩니다. 발열은 조산과 유산의 위험도 증가시킵니다. 산모가 열이 나서 뜨거워 지면 아기가 발작 및 기타 위험한 뇌상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 타미플루보다 예방이 우선!


결론은 임산부의 경우 타미플루를 사용하는 것보다 애초에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독감 예방 주사는 필수라고 합니다. 임신전에 맞는 것이 좋지만, 임신 후에 맞아도 됩니다. 그러나 임신 초기에는 고열이 날 경우 태아의 신경관 발달에 부정적일 수 있어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을 때 맞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 타미플루는 의료보험 적용 가능


타미플루는 의료보험 비급여 항목입니다. 그러나 8개의 위험군에 한해서는 보험급여를 인정합니다. 


8개 고위험군은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산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이다. 

따라서 임산부의 경우에는 보험 급여를 적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상 타미플루 임산부, 유일한 감기약 : 완벽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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