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연봉 정보: 완벽정리 (최근 3개년 평균연봉, 근속연수)

하나은행 연봉 정보: 완벽정리 (최근 3개년 평균연봉, 근속연수)

▶ 회사 소개

1971년 하나은행의 모태인 한국투자금융이 설립되고, 1991년 하나은행으로 지금에 사명으로 변경합니다. IMF이후 여러 은행들이 통폐합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1998년 10월 충청은행, 1999년 1월 보람은행, 2002년 서울은행이 차례로 합병되면서 통합 하나은행이 출범합니다. 이후 2005년 12월 하나은행은 하나금융지주로 재출범합니다. 

최근 2015년 9월 한국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 합병하면서 KEB하나은행으로 출범합니다. 

국내지점은 919개소가 있으며, 국외 지점은 24개국 151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가에 위치합니다.

▶ 연봉 및 근속연수 정보

<2014년 하나은행 연봉>

2014년 하나은행 연봉입니다. 평균 연봉은 8천만원이며, 직원수는 총 7,372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8년정도 됩니다. 금융회사답게 높은 연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해볼만한 부분은 남성의 1인 평균 급여액입니다. 무려 105백만원으로 거의 1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여성의 경우에는 5천6백만원으로 거의 정확히 2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한편 계약직 비율이 매우 높다는 것에도 주의깊게 보아야합니다. 약 30%정도의 인원이 비정규직이며, 통상 비정규직의 연봉이 작기 때문에 정규직 실제연봉은 더욱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평균근속연수가 거의 18년이라는 이야기는 왠만큼 정년까지의 근속연수가 보장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2015년 하나은행 연봉>

2015년 하나은행 연봉은 8천5백만원입니다. 평균근속연수는 13.9년정도 됩니다. 직원수는 15,283명에 해당합니다. 이는 2015년에 외환은행을 합병하였기 때문에 나타난 숫자로 보입니다. 또한 평균 근속연수 자체도 피합병법인의 외환은행 직원의 경우에는 근속연수를 처음부터 재계산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평균근속연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6년 하나은행 연봉>

2016년 하나은행 연봉은 8천2백만원입니다. 근속연수는 13.7년이고요. 평균 급여액이 8천2백만원입니다. 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이 거의 대부분이며, 2014년과 비교했을 때 엄청난 인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모습입니다. 연봉은 금융기관답게 매우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