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연봉 : 완벽정리 (평균연봉, 근속연수 - 최근 3개년)

NH투자증권 연봉 정보: 완벽정리 (평균연봉, 근속연수 - 최근 3개년)

▶ 회사 소개

NH투자증권의 전신은 LG증권이었습니다. 1999년 LG종합금융주식회사를 합병하였고, LG투자증권(주)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증권주식회사와 합병한 뒤 우리투자증권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NH농협증권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한 후 상호를 지금의 NH투자증권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과거 우리금융지주에 속한 회사였다면 지금은 농협지주그룹에 속한 증권회사입니다.

▶ 연봉 및 근속연수 정보

NH투자증권은 국내 최고의 투자금융회사이기도 하며, 금융기관은 워낙 높은 연봉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역시나 고액연봉자가 많습니다. 

<2014년 NH투자증권 연봉>

2014년 NH투자증권의 평균연봉은 8천9백만원, 평균근속연수는 6년~10년, 직원수는 3,228명입니다.  남자와 여자간의 연봉차이가 꽤나 크게 납니다. 특히 본사 영업팀의 경우 남성 평균 연봉이 1억2천에 육박합니다만, 여성의 경우 6천9백만원에 불과합니다. 부서별로도 다소 차이가 존재합니다. 지원팀의 경우 영업팀에 비해 연봉이 좀 작은 걸 알 수 있습니다. 평균 근속연수가 얼마되지 않음에도 불과하고 아주 높은 연봉을 주고 있으니 매우 부러울 따름입니다. 

<2015년 NH투자증권 연봉>

2015년 NH투자증권 연봉은 평균 1억2천만원, 평균근속연수는 10.5년이며 직원수는 3,036명에 해당합니다. 전년도 대비 약 30% 증가한 연봉수준을 볼 수 있습니다.  본사 남성의 경우 평균 연봉이 1억 5천만원이고, 여성도 1억원에 육박하네요. 정말 증권사 연봉은 어마어마 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2016년 NH투자증권 연봉>

2016년 NH투자증권의 연봉은 1억1백만원, 평균근속연수는 11년이며 직원수는 2,840명입니다. 전년도 대비 다소 연봉이 떨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원들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2016년 10월 31일 자로 154명이 희망퇴직을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이상 NH투자증권의 연봉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