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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연봉 정보 : 알아보기 (평균연봉, 근속연수 - 최근 3개년)




▶ 회사 소개


롯데케미칼은 과거 호남석유화학 주식회사를 전신으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판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9년 롯데대산유화와 합병하고, 2012년 케이피케미칼과 합병하면서 롯데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롯데케미칼(주)는 기초유분부문, 모노머부문, 폴리머부문으로 크게 3가지의 부문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기초유분 부문 : 에필렌, 프로필렌, C4유분, 벤젠톨루엔 등과 같은 화학물질을 만들어냅니다.

모노머 부문 : 합성수지, 합섬원료, 합성고무, 기타 화학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물질을 만들어냅니다.

폴리머 부문 : 플라스틱 가공업에 사용되는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원료를 만듭니다.


당기말 현재 회사의 본사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로5길 51 롯데타워 11층에 위치합니다.








▶ 연봉 및 근속연수 정보


롯데케미칼은 과거 호남석유화학에서 롯데그룹으로 편재되었습니다. 호남석유화학의 연봉수준은 높았고, 그 수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롯데그룹의 연봉이 많이 높지 않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것 입니다. 석유화학분야가 워낙에 요즘 잘나가다보니 급여수준이 급증하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죠~



먼저, 2013년도 입니다. 롯데케미칼 연봉(평균)은 6천7백만원이며, 근속연수는 13.7년이고, 직원수는 2,483명입니다. 기름집에 걸맞게 높은 근속연수임을 알수 있고요, 평균 급여액도 꽤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여성직원의 급여액은 아주 작은 모습입니다. 평균 근속연수가 낮기 때문인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2배나 차이가 나는군요. 계약직 직원도 77명이나 있습니다.




2014년입니다. 평균 연봉이 6천7백만원이며, 평균 근속연수는 13.4년입니다.  직원수는 약간 늘은 모습을 알수 있으며, 평균 급여액은 전기와 거의 동일합니다. 기존 직원의 연봉상승과 신입직원의 가세로 인해 평균 연봉을 상쇄하는 효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계약직 직원도 약간 증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15년 롯데케미칼 평균 연봉은 8천만원, 근속연수는 13.32년입니다. 평균 근속연수가 약간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급여액은 급증하였습니다. 평균 연봉이 8천만원인 회사라면 정말 다닐 맛 날것 같은 회사이네요. 


※ 상기 직원의 급여는 임원은 제외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월평균 급여는 급여인원 전체를 나누어 계산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직원의 급여는 더 높을 수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롯데케미칼 연봉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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